[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BNK금융그룹은 지난 20일 새로운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동 일환으로 2024년 ‘BNK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NK사회공헌의 날’ 행사는 기존 계열사 중심으로 실시해왔던 활동들을 지주 중심의 통일된 방향성과 조직체계를 재정립해 올해 첫 그룹 단위 활동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과 아동들을 위해 BNK금융그룹 주 소재지인 부산, 창원, 울산, 서울 등서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실시된 대규모 봉사활동이다.
이 봉사활동은 2000여명의 그룹 임직원이 참여해 창립 후 최대 규모의 따뜻한 나눔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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