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7. 기업공시] 공시를 보면 성공 투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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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도 기자
  • 승인 2024.0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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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무에 복귀했다.  첫 일성은 '정권 심판'이었다.비명계의 집단 탈당, 공천 잡음 등 공백 기간 동안 발생한 논란으로 적잖은 내상을 입은 만큼 통합 메시지를 낼 것이라는 당초 예상이 빗나간 셈. 일각에서는 이 대표의 메시지를 두고 안일하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페이스북에 "복귀하시고 일성이 또 증오와 거짓말로 시작했다"며 "원칙과상식 의원들에게 전화 한번이라도 해보신 적이 있느냐"고 비판했다.뇌물수수 등 사법 리스크와 성비위 의혹을 안고 있는 친명계 인사들의 총선 출마와 선거제 개편도 이 대표에게 시험대다. 여기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로 전환한 국민의힘이 빠르게 정국 주도권을 선점하면서 여당에 주도권을 뺏겼다는 평가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답보 상태에 빠진 지지율 역시 이 대표가 넘어야 할 산이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1~12일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물은 민주당의 지지율은 42.4%로 전주 대비 2.1% 포인트 떨어졌다.특히 당 핵심 지지 기반인 광주·전라 지역은 13.9% 포인트 하락한 54.0%를 기록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3.0% 상승한 39.6%였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무에 복귀했다. 첫 일성은 '정권 심판'이었다.비명계의 집단 탈당, 공천 잡음 등 공백 기간 동안 발생한 논란으로 적잖은 내상을 입은 만큼 통합 메시지를 낼 것이라는 당초 예상이 빗나간 셈. 일각에서는 이 대표의 메시지를 두고 안일하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페이스북에 "복귀하시고 일성이 또 증오와 거짓말로 시작했다"며 "원칙과상식 의원들에게 전화 한번이라도 해보신 적이 있느냐"고 비판했다.뇌물수수 등 사법 리스크와 성비위 의혹을 안고 있는 친명계 인사들의 총선 출마와 선거제 개편도 이 대표에게 시험대다. 여기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로 전환한 국민의힘이 빠르게 정국 주도권을 선점하면서 여당에 주도권을 뺏겼다는 평가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답보 상태에 빠진 지지율 역시 이 대표가 넘어야 할 산이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1~12일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물은 민주당의 지지율은 42.4%로 전주 대비 2.1% 포인트 떨어졌다.특히 당 핵심 지지 기반인 광주·전라 지역은 13.9% 포인트 하락한 54.0%를 기록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3.0% 상승한 39.6%였다. @뉴시스

<유가증권>

▲파미셀=의약중간체 mPEG 공급계약 17억원.

아시아나항공=에어서울에 300억원 자금 대여, 이율 6%.

▲KIB플러그에너지=BK동영테크 지분 51% 인수

▲국보=박남로·제혁수·김선국씨에 대해 9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코스닥 시장>

▲키이스트=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트리거> 제작 공급 계약 체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과 90억 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체결

▲다보링크=WIFI6 공유기 및 유선 HGW 2024년 1분기 구매계약 64억58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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