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딸’ 트로트 가수 김의영, ‘따뜻한 고향·지역 사랑’ 실천
‘충청의 딸’ 트로트 가수 김의영, ‘따뜻한 고향·지역 사랑’ 실천
  • 한상설 기자
  • 승인 2024.0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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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가수 김의영 © 장군엔터테인멘트
트로트 가수 김의영 © 장군엔터테인멘트

‘충청의 딸’ 트로트 가수 김의영이 따뜻한 ‘고향 사랑과 지역 사랑’을 실천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김의영은 이달 8일 새해를 맞아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16일 충남 논산시와 계룡시에 각각 200만 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한 500만 원은 개인이 연간 기부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이자, 올해 들어 대전시 최고액 기부자이기도 하다.

김의영은 대전서 태어나 KBS 어린이합창단 출신으로, 지난 2017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고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과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는 1집 앨범 ‘내게 오세요’ 발매 후 왕성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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