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5. 기업공시] 공시를 보면 성공 투자가 보인다
[01.15. 기업공시] 공시를 보면 성공 투자가 보인다
  • 박경도 기자
  • 승인 2024.0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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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고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해 주요 성수품 가격을 전년 대비 낮은 수준으로 관리한다. 가격이 크게 뛴 사과·배를 비롯한 16대 주요 성수품 공급 물량 역대 최대인 26만t까지 늘린다. 840억원을 투입해 정부 할인지원을 30%로 높이는 등 주요 품목은 최대 60%까지 소비자가격을 낮춘다는 계획이다.정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설 민생안정대책'을 논의했다.기재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상여건 악화로 전반적인 과일 생산이 부진해 설 성수품 평균 가격은 1월 상순(1월1~10일) 기준 전년보다 4.1% 높은 수준이다.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지난해 8월 이후 12월까지 5개월 연속 3%대 고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 중 사과와 배 등 과일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국제유가 상승과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물가 변동성이 지속될 전망이다.전반적인 설 성수품 가격이 작년보다 높은 상황에서 16개 주요 품목 평균 가격을 1년 전 수준 이하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16개 성수품은 배추, 무, 사과, 배(이상 농산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이상 축산물), 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 고등어, 마른멸치(이상 수산물), 밤, 대추(이상 임산물) 등이다. @뉴시스
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고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해 주요 성수품 가격을 전년 대비 낮은 수준으로 관리한다. 가격이 크게 뛴 사과·배를 비롯한 16대 주요 성수품 공급 물량 역대 최대인 26만t까지 늘린다. 840억원을 투입해 정부 할인지원을 30%로 높이는 등 주요 품목은 최대 60%까지 소비자가격을 낮춘다는 계획이다.정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설 민생안정대책'을 논의했다.기재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상여건 악화로 전반적인 과일 생산이 부진해 설 성수품 평균 가격은 1월 상순(1월1~10일) 기준 전년보다 4.1% 높은 수준이다.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지난해 8월 이후 12월까지 5개월 연속 3%대 고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 중 사과와 배 등 과일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국제유가 상승과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물가 변동성이 지속될 전망이다.전반적인 설 성수품 가격이 작년보다 높은 상황에서 16개 주요 품목 평균 가격을 1년 전 수준 이하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16개 성수품은 배추, 무, 사과, 배(이상 농산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이상 축산물), 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 고등어, 마른멸치(이상 수산물), 밤, 대추(이상 임산물) 등이다. @뉴시스

<유가증권>

▶HD현대중공업=중동 소재 선사에 3101억원 규모 VLGC 2척 공사 수주.

▶HJ중공업=부산 괴정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708억원) 시공자 선정.

▶한화오션=12일 옥포조선소 내 사망사고 발생으로 생산 중단 결정.

<코스닥>

▶셀리버리=이재만 외 4명이 임시주주총회 소집 요구하는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에스엠코어=한국타이어 미국 테네시공장 자동화창고 구축 214억원 규모 계약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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