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연말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달 20일 아름다운가게에 과자 500여박스 지원을 시작으로, 같은 날 양천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과자 250박스를 양천구푸드뱅크에 기부했다.

또 레바논 파병 장병 격려를 위해 과자 220박스를 동명 29진에 전달하고 이달 21일에는 농아인과 노인들을 위해 서울농아노인지원센터에 과자 122박스를 지원했다.

아울러 이달 27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과자 1100박스를 기부하고 같은 날 양천구푸드뱅크에 육가공제품 750박스를 전했다.

이달 28일에는 소아암 환아를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과자 260여 박스를 기부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제품 기부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 치과 진료 및 구강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한 지역 아동센터 ‘해피홈’ 건립사업 등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 중이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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