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2023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기능이 마비되는 경우 국가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시설을 국가핵심기반으로 지정해 매년 재난관리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기관을 선정, 포상하해 오고 있다.
올해는 150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공단은 대국민 연금서비스 연속성 유지를 위한 전사적 예방활동과 신속한 복구 대응체계를 마련해 운영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태현 이사장은 ”전사적 차원서 국가핵심기반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긴급상황 시에도 신속한 복구를 통해 대국민 연금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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