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라이온코리아는 자사 대표 위생 브랜드 ‘아이! 깨끗해’가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오는 1월 12일까지 2024년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우리 아이 지키는 값진 지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이 실종되었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더 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미리 경찰에 아동 지문과 얼굴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은 라이온코리아 공식몰 이벤트 페이지서 안내된 방법을 통해 ‘안전 Dream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직접 가까운 지구대, 파출소에 방문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 참여 후 퀴즈 이벤트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라이온코리아는 참여자 중 112명을 선정해 귀여운 고양이 발바닥 모양 거품으로 즐거운 손씻기 습관을 만들어주는 아이! 깨끗해 폼냥이 에디션 세트, 포돌이·포순이 인형을 선물로 제공한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아이! 깨끗해’는 영유아, 어린이 등 미래세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표 위생브랜드로서 아동 실종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실종자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적극 알리고자 경기북부경찰청과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보호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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