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허홍국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20일 오후 5시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서 추천한 이병래 회장 후보자를 제55대 손보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대전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졸업 뒤 제32회 행정고시 합격 후 재무부 국제금융국을 시작으로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금융정책과장, 대변인,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을 거쳐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을 거친 인물이다.
임기는 오는 23일부터 2026년 12월 22일까지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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