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바느질한 수면조끼 150벌 취약계층 영유아 전달
[한국증권_조진석 인턴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사단법인 ‘더함께 새희망’이 주관하는 ‘수면조끼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완성된 수면조끼 150벌은 미혼모 및 한부모 가구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수면조끼 착용은 체온 조절과 배 앓이 예방 등 영유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직접 손바느질을 통해 수면조끼를 만들고, 아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손편지를 작성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수면조끼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미래에셋그룹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나눔’과 ‘친환경’ 등 ESG 경영의 핵심 키워드를 제시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진료를 받지 못하는 노인을 위해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과 미래에셋생명 임직원이 직접 현장을 찾는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도심 속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강숲’ 가꾸기 봉사를 포함해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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