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아성다이소가 ‘미술용품 기획전’을 통해 유럽풍 ‘빈티지 시리즈 다꾸용품’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유럽 앤틱한 무드를 담아 상품을 기획했고 스티커, 노트. 팬시용품 등 총 20여 종 상품이 선보인다.
우선 스티커는 시리즈 무드를 가득 담았다. 스탬프 스티커는 ‘실링 왁스 인장’을 입체적으로 표현했고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준말)도 좋고 편지지에 붙이거나 음료수 병에 붙혀도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틴케이스 스티커는 틴케이스 안에 60조각 스티커가 들어있는 형태로, ‘플라워/오브젝트’ 두 가지 디자인이 따로 판매하고 있어 표현하고 싶은 무드에 맞게 선택을 하면 된다.
노트는 무선노트로만 기획했다. 빈티지 무선 노트(80매입)는 다꾸를 즐기기 알맞도록 180도로 펼쳐지고 겉표지 색깔과 비슷한 무드로 내지 중앙에 컬러 포인트가 있다.
빈티지 무선 노트 세트는 30매 노트 두 권이 한 세트로, 크라프트 겉지로 돼있고 심플한 느낌의 표지 디자인으로 취향에 맡게 선택을 하면 된다.
팬시용품은 메모지와 포장봉투, 선물상자 등을 판매한다. 트레싱지 메모지는 두 가지 사이즈로 마련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다꾸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무드를 담을 수 있는 다양한 다꾸용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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