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투자한 광고 플랫폼 업체 와이더플래닛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동창인 이씨와 관련된 대상홀딩스우 등 종목이 연이어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일부 개미 투자자가 ‘이정재 테마주’에 몰리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와이더플래닛은 직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8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종목은 지난 8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배우 이정재는 신규 발행주 596만여 주 가운데 314만여 주를 취득, 지분 45%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이정재의 투자 금액은 약 100억원이다.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전일 기준 이 씨의 지분가치는 256억원 수준으로 불어났다. 배우 정우성도 약 20억원에 달하는 63만여 주를 투자해 지분 9%를 확보한다. 12일 기준 정 씨의 지분가치는 51억원 수준이다.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 정 씨의 지분가치는 66억원 수준으로 뛰게 된다. 다만 주가가 급등했어도 유상증자 참여자들의 전매는 1년간 제한된다.지난 2010년 설립된 와이더플래닛은 2021년 2월 코스닥 상장한 마케팅 플랫폼 개발 업체다. 올해 3·4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165억원, 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했다. @뉴시스 <유가증권> ▶동성제약=베트남 동남제약과 제품 총판 공급 93억8300만원 규모 계약 체결. <코스닥> ▶디이엔티=HLI그린파워와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 93억원 계약 체결. ▶비츠로시스=인도네시아 통신 기업 옵틱테크놀로지와통신 인프라 공급 143억원 계약 체결.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경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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