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농심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관절에쎈크릴’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관절에쎈크릴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관절건강에 도움을 주는 3가지 원료 조합을 통해 효능을 극대화했다.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은 새 원료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했다는 의미다.
농심은 최근 고령화와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인구 증가에 따라 관절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늘고 있는 점에 착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 신제품에는 히알루론산, 아스타잔틴, 크릴오일이 함유돼 있다. 주요 원료인 히알루론산은 관절을 구성하는 성분의 하나로 닳은 관절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고 아스타잔틴은 혈관 내 염증을 개선해 관절염을 완화해 준다. 또 크릴오일은 관절 통증을 완화해 준다.
제품은 목 넘김이 쉽도록 작은 크기로 하루 1캡슐(600mg)만 섭취하면 되는 등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농심은 지난 2020년 라이필 더마 콜라겐을 선보이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 후 유산균, 오메가3, 락토페린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선보이며 라이필(Lifill)을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키워나가고 있다.
농심 라이필 관계자는 “관절에 불편함을 느끼는 5060세대,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3040세대까지 누구나 관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서 최고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되는 라이필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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