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허홍국 기자]
NH투자증권은 국민이주㈜와 패밀리오피스 고객 대상으로 ‘해외 이주 및 자녀 유학 관련 컨설팅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국민이주는 미국 변호사, 회계사, 컨설턴트, 수속 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 그룹을 갖추고 해외 이주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one-stop 서비스가 가능한 업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이주 관련 전략 및 플랜, 비자 및 유학 컨설팅, 해외 사업 진출, 관련 세법 및 제반 업무 등 해외 이민과 유학에 필요한 복합적인 문제를 다각도서 고민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이주는 고객별 상담을 통해 니즈를 파악하고 각 부문 전문가로 팀을 구성, 국민이주만의 오랜 노하우를 집대성한 맞춤형 컨설팅을 맡는다.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본부 이재경 대표는 “세계화가 일상이 된 환경 속에서 고액자산가 해외 이주나 자녀 세대들 유학 및 국제무대 경험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다”며 “금번 국민이주와 업무협약 체결은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영역을 해외로 확장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패밀리오피스 시장에서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 강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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