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증평 에듀팜서 ‘제56회 중앙운영대의원회’ 개최
농어촌공사, 증평 에듀팜서 ‘제56회 중앙운영대의원회’ 개최
  • 강영훈 기자
  • 승인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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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29일 충북 증평 에듀팜에서 ‘제56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개최했다. ©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29일 충북 증평 에듀팜에서 ‘제56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개최했다. ©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29일 충북 증평 에듀팜에서 ‘제56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의원회에서는 지난 2년 동안의 임기 동안 농어촌 발전을 위해 함께해 준 제10기 중앙운영대의원 12명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과 공사,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중앙운영대의원회는 농어업인의 참여를 바탕으로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농어업인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또 반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각 지역 현안과 농어업인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공사 경영에 반영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이은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해 강현옥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중앙운영대의원 및 공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 회의는 제10기 중앙운영대의원회 경과보고, 2023년도 수자원관리·농지은행사업 종합현황, 농어촌 발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호 사장은 “2년간 농어업인을 대표해 농어촌 발전에 적극 힘써주신 제10기 중앙운영대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농어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사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의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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