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허홍국 기자]
신한저축은행은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수원 구운초등학교를 방문해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1학년 3개 학급 60명, 2학년 3개 학급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한저축은행은 지난 2018년 구운초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을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로 6년째 금융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금융교육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소속 마효경 금융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효율적인 용돈관리'를 주제로 아이들이 저축, 소비, 기부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필요소비와 욕구소비 구분의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 저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 관련 다양한 퀴즈를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신한저축은행은 관계자는 “수원 구운초등학교 학생들이 실생활서 현명한 소비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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