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 기업공시] 공시를 보면 성공 투자가 보인다
[11.27. 기업공시] 공시를 보면 성공 투자가 보인다
  • 박경도 기자
  • 승인 2023.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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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첫 1970년대생 사장이 탄생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1970년생인 용석우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과 1967년생인 김원경 글로벌공공업무(Global Public Affairs)팀장을 사장으로 올렸다.특히 용 신임 사장의 경우 첫 1970년대생 사장으로 삼성전자 사장단 내에서 가장 나이가 젊다. 1968년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동갑으로 지난해 승진해 주목 받은 김우준 네트워크사업부장보다도 1년 정도 더 빨리 사장에 올랐다.
삼성에서 첫 1970년대생 사장이 탄생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1970년생인 용석우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과 1967년생인 김원경 글로벌공공업무(Global Public Affairs)팀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용 신임 사장의 경우 첫 1970년대생이다.  삼성전자 사장단 내에서 가장 나이가 젊다. 1968년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동갑이다. 지난해 승진해 주목 받은 김우준 네트워크사업부장보다도 1년 정도 더 빨리 사장에 올랐다.올해 인사의 특징은 경영 안정이다. '한종희-경계현' 투톱 체제를 유지했다.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 속 경영 안정 도모를 위한 것.  한 대표이사 부회장은 DX부문장과 함께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생활가전사업부장 등을 맡아왔으나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자리를 이번 승진한 용석우 신임 사장에게 넘겨준다. 경 대표이사 사장은 DS부문장과 함게 삼성전자의 신사업 기술을 연구하는 연구소 SAIT(삼성종합기술원)의 원장을 겸직한다. 삼성SDI 이사회 의장인 전영현 부회장은 이번에 신설하는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한편 삼성전자는 부사장 이하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젊은 인재들이 대거 등용될 것이라는 예상된다. @뉴시스

<유가증권>

▲한화오션=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LPG 운반선 1척 1630억원에 수주.

▲일진전기=미국 자회사 일진전기 USA에 변압기 장기공급 4318억원 규모 계약.

▲HL D&I=연무동복합개발로부터 914억 원 규모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덕성=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에 대한 답변. 정치 테마주 거론 과거 및 현재의 당사 사업 내용과 관련 없음 ▲핸즈코퍼레이션= 현대기아자동차에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공급 3079억 원 계약 체결

▲이수스페셜티케미컬=Li2S 데모플랜트 증설과 TDM 증설에 각각 180억 원, 130억 원 투자

▲현대오토에버=서정식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황경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SBS=박정훈에서 방문신 대표이사로 변경

<코스닥>

▲시스웍=김종원 외 1명 20일 주주총회결의 무효확인소송 제기

▲제이엘케이=주식회사 레메디와 JVIEWER-X(AI 기반 흉부 X-ray 폐영상 분석솔루션) 판매  10억 원  계약

▲아세아텍= 김신길, 김은수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한글과컴퓨터= 잉여현금흐름 25~30% 해당 재원 현금배당 주주환원정책 발표

▲예스티=삼성전자에 HBM 제조용 가압 장비 공급 123억원 규모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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