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_신예성 기자] 뉴욕증시가 23일(현지 시간)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했다.
미국은 매년 11월 넷째주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해 가족, 이웃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내일은 오후 1시 조기 폐장했다. 상승세를 이어가던 상황이라 휴장에 아쉬운 목소리도 나오지만, 연말까지 산타랠리가 이어지리란 기대감도 동시에 전해지고 있다.
국제유가는 전날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가 연례 장관급 회의 일정을 연기한 데 따라 1% 하락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근월물)은 99센트(1.31%) 하락한 배럴당 76.09달러에, 브렌트유 선물은 1.09달러(1.31%) 밀린 배럴당 80.8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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