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기자]
하이트진로는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 장관상’과 ‘식음료 부문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캐릭터콘텐츠 부문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3년부터 <대한민국소통어워즈> 11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특히 SNS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이어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관상은 각 부문 대상 중 선별된 상위 기업을 2차 심사하고 정부 부처 승인까지 거친 후 수여된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이 시상삭은 총 400여 개 기업과 공공기관 SNS 소통채널 운영, 콘텐츠, 소통 마케팅 효과 등 고객 패널 심사와 전문가 검증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켈리’와 ‘진로’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영상과 소비자 참여형 챌린지가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 이외도 하이트진로는 대표적인 디지털 시상식인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8년 연속, <소셜아이어워드>에서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 SNS 소통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소비자들 관심과 성원이 있어야만 수상이 가능한 상이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서 소비자와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 내 즐겁고 건강한 술자리 문화를 선도하는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