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DGB대구은행은 연말 시즌 대고객 문화 생활 지원을 위해 대구서 공연하는 연극 작품을 단독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할인 대상 연극은 ‘2호선 세입자’, ‘뷰티풀라이프’ 두 작품으로, DGB대구은행BC카드 결제 시 할인된 금액으로 온라인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 이후 잔여 좌석은 현장 구매 시 할인 적용된다.
DGB대구은행BC카드 할인 적용 예매 기간은 내년 1월 7일까지이며, 연극예매처는 티켓링크, 네이버 결제로 대구은행 BC카드로 결제 시 즉시 할인이 된다. 할인가는 주중 16000원, 주말 18000원(정상가 40,000원)이다.
2호선 세입자는 오는 22일부터 오는 1월 7일까지 대구송죽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전세대 大통합! 전 세대가 선택한, 빵 터지는 환장 코미디’ 라는 홍보 문구처럼 전 연령대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연극이다.
뷰티풀라이프는 오는 28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문화예술전용극장CT에서 공연되며, ‘봄처럼 풋풋한, 여름처럼 불같은, ‘겨울’처럼 포근한 한 남자, 한 여자의 이 시대 힐링 코미디’로 구성된 연극이다.
자세한 사항은 DGB대구은행 iM뱅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고 예매 문의는 대구 송죽씨어터 및 문화예술전용극장CT를 통해 가능하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대구 지역 문화계 종사자들을 위해 공연 문화 활성화를 지원하고, 연말을 맞아 가족, 친구 등과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DGB대구은행이 마련한 문화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