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컨벤션뷰로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6회 제주 마이스(MICE) 산업대전’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주 마이스 산업대전은 도내 마이스 기업의 비즈니스 창출 및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 코로나 19로 인해 3년 간 중단 된 후 올해 재개해 6회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 바이어 50개사와 도내 기업 50개사 간(B2B) 상담회와 교류 행사, 도내 행사시설 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올해 제주도 내 업체들 가운데 청소년 수련시설로써 유일하게 참가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마이스(MICE) 산업대전에서 성공적인 홍보 활동 뿐만아니라 향후 국내외 청소년들이 제주도를 방문해 안전하고 의미 있는 활동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천제연 폭포 및 주상절리 등 제주의 아름다운 관광지들이 인접한 중문관광단지 내 소재하고 있다. 규모는 대지 면적 1만9956㎡, 연면적 9471㎡, 지하 1층~지상 2층 구조로 86객실, 총 670명의 인원이 동시 숙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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