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여행ᆞ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오는 30일까지 경상북도와 함께 ‘오선지(oceanG) 숙박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선지는 경상북도와 동해안 5개 시군이 공동으로 만든 해양레저관광 브랜드다.
우선 포항시ᆞ, 경주시, ᆞ영덕군, ᆞ울진군, ᆞ울릉군 등 5개 지역 여행지를 소개하고 지역 숙소 전용 3만 원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지급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쿠폰 체크인 기간은 다음 달 17일까지다.
쿠폰 사용은 ‘경북 동해안’ 뱃지가 있는 상품에 한 해 사용 가능하고 경주시의 경우 감포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지역에서만 적용된다.
여기어때는 결제사별 최대 10% 추가 할인 혜택을 더했다. 자세한 혜택은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오선지는 경북 동해안 5개 지역 다양한 매력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국내 대표 해양레저관광 브랜드”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올해 마지막 여행을 경북 동해안에서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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