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금융계열사, ‘라이프플러스’ 특별 연말 공연 이벤트
한화 금융계열사, ‘라이프플러스’ 특별 연말 공연 이벤트
  • 허홍국 기자
  • 승인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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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허홍국 기자]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 내 공연 소개 화면 ©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 내 공연 소개 화면 © 한화생명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 공동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LIFEPLUS)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 공연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특별 공연은 ‘보사노바의 뮤즈’로 불리는 리사 오노 초청 내한 공연으로, 오는 12월 15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서 개최된다.

리사 오노는 ‘아이 위시 유 러브(I Wish You Love)’, ‘프리티 월드(Pretty World)’ 등 CF와 영화 음악으로 국내서도 인지도가 높고, 이번 공연은 지난 2018년 후 첫 단독 내한이다.

라이프플러스 공연 소개 포스터 ©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공연 소개 포스터> © 한화생명

공연 티켓은 이벤트를 통한 추첨을 통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이벤트 응모는 이달 13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바일 앱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서 참여 가능하다.

티켓은 총 50명에게 1인당 2장을 제공하며, 앱 친구 초대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리사 오노 단독 무대뿐만 아니라, 버클리 음대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박진영과 플루티스트 겸 재즈 보컬리스트 김지윤, 하모니시스트 강재환 등 국내 라이징 뮤지션들과 협연도 열린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라이프플러스는 트라이브 앱을 통해 우리가 매일 느끼는 ‘오감’의 대표적 분야인 예술(Art), 스포츠(Sports), 음악(Music), 미식(Gourmet)을 테마로 다양한 정보와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번 행사를 비롯해 예술 전시, 스포츠 경기, 음악 공연, 미식회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플러스는 공연 현장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두 달에 한번씩 라이브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교수, 평론가, 기자, 공연기획사로 구성된 자문단이 실력파 음악인을 발굴하고 해외 거장 뮤지션과 협업을 추진한다.

이는 실력은 있지만 공연 기회를 얻지 못한 음악인들에게 무대 경험을, 고객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각각 제공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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