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군위사랑 5일장 디지털점’ 개점
DGB대구은행 ‘군위사랑 5일장 디지털점’ 개점
  • 강영훈 기자
  • 승인 2023.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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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군위사랑 5일장 디지털점’ 전경 © DGB대구은행
‘군위사랑 5일장 디지털점’ 전경 ©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대구시 군위군 군위전통시장 정문 맞은편 상가 1층에 ‘군위사랑 5일장 디지털점’을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군위사랑 5일장 디지털점은 셀프 브랜치 형태 디지털점으로 키오스크(STM) 1대와 자동화기기(ATM) 1대가 설치돼 운영된다.

이 디지털점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월 3일, 8일에 열리는 5일 장날에 직접 은행원들이 점포를 찾아 대면으로 금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소에는 화상 상담이 가능한 STM과 ATM서 간단한 은행 업무를 처리하고 대면이 필요한 업무는 5일장날 오전 9시30분부터 4시까지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디지털 셀프창구에서는 ATM업무를 포함해 입출금 통장 및 예적금 신규, 체크카드, 보안매체 발급, 각종 제신고 업무 등의 간단한 창구업무를 기기를 통해 처리할 수 있다.

화상상담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대구시 군위군에 점포사각지대 채널 확충 및 지역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실천하고자 이번 군위사랑 5일장 디지털점을 개점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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