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모두투어는 겨울 시즌을 맞아 단거리 인기 휴양지 ‘방콕&파타야’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태국 수도 방콕은 화려한 사원, 궁전, 시간을 잃어버린 동양의 베니스인 짜오프라야 강의 전경, 수상가옥, 전통 민속춤 등으로 전 세계서 인기가 높은 여행지 중 하나다.
파타야는 방콕서 차로 2시간 정도 거리 동부에 위치한 곳으로 에메랄드빛 바다서 즐기는 스노쿨링 체험과 바다낚시 체험, 럭셔리 요트 크루즈 경험도 할 수 있는 휴양지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모두투어 대표 상품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홈쇼핑 인기상품, 1박만 포함 에어텔, 자유여행, 부산·대구·청주·무안 출발 인기상품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그니처 방콕·파타야 5일’을 꼽을 수 있다. 이 모두시그니처 상품은 노팁, 노옵션, 노쇼핑에 방콕 5성급 호텔과 파타야 초특급 로얄 클리프 리조트에 2박 숙박하며 방콕과 파타야의 필수 관광코스인 왕궁·에메랄드 사원, 수상가옥, 새벽사원 조망, 농눅빌리지, 황금 절벽 사원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또 최근 방콕서 액티비티 명소로 급부상 중인 마하나콘 스카이워크를 비롯해 핫플레이스 아시아티크 관광, 요트 선셋 크루즈, 태국 전통 마사지, 파타야 나이트 투어, 알카자쇼 관람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이우연 모두투어 동남아 사업부 부서장은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며 태국 11월 예약률이 전월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며 “동계시즌에 맞춰 따뜻한 여행지 중심의 다양한 테마와 풍성한 혜택을 담은 기획전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