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창립 74주년 기념 ‘드림이 사회공헌활동’ 실시
교보증권, 창립 74주년 기념 ‘드림이 사회공헌활동’ 실시
  • 허홍국 기자
  • 승인 2023.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증권신문_허홍국 기자]

교보증권 사옥 전경 © 교보증권
교보증권 사옥 전경 ©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오는 8일부터 창립 74주년을 기념하고 미래세대와 함께하기 위해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 총 60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 특히 환경NGO와 협업으로 환경영향 최소화 프로그램을 신규 런칭하고, 지정 복지단체 니즈를 반영한 대면활동을 펼친다.

우선 재경지역은 오는 9일 노을공원에 밀원수를 심는 ‘꿀숲벌숲’ 활동을 시작으로 생태공원 목책수리, 해피쿠킹, 나눔옷장, 헌혈, 따뜻한 밥상 활동을 펼친다.

지방지역은 오는 8일 전주지역 ‘기쁨 누리의 집’ 환경미화를 시작으로 ‘안나의 집’ 무료급식, 적십자 사랑의 빵 만들기 등의 행사가 권역별 점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따뜻한 밥상’은 지난 2012년부터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운영해온 활동으로, 미래세대인 결식아동에게 간편식, 영양제, 반찬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석기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미래와 ‘지금보다 더 빛나고 밝은 세상’을 향한 의지를 담은 희망 메세지가 미래세대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미래세대 중심 지역사회 참여를 실천하기 위해 ‘드림업(Dream u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드림업(Dream up)은 자립준비 청년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향후 시혜자로 성장토록 하는 장학금 전달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츠는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 돈보스코 생활자립관 등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