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 기업공시] 공시를 보면 성공 투자가 보인다
[11.02. 기업공시] 공시를 보면 성공 투자가 보인다
  • 박경도 기자
  • 승인 2023.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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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이 사면초가 살얼음판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권의 탐욕에 대해 질타했다. 이자 장사로 돈을 벌어 그들 만의 급여 잔치를 벌이고 있다는 지적했다. 소상공인이 은행의 종노릇, 갑질을 많이 하는 독과점, 너무 강한 기득권층 등의 강경 발언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국회 시정연설에서 “서민 금융 공급 확대를 통해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부담 완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횡재세를 신설하기보다는 은행권이 서민금융에 출연하는 부담금을 늘릴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임직원의 평균 연봉이 1억1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개 은행 모두 지난해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어섰다. 고금리 영향으로 5대 시중은행의 이자수익은 2년 만에 10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른바 ‘횡재세’ 도입 논의에도 불이 붙을 전망이다.
은행권이 사면초가 살얼음판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권의 탐욕에 대해 질타했다. 이자 장사로 돈을 벌어 그들 만의 급여 잔치를 벌이고 있다는 지적했다. 소상공인이 은행의 종노릇, 갑질을 많이 하는 독과점, 너무 강한 기득권층 등의 강경 발언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국회 시정연설에서 “서민 금융 공급 확대를 통해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부담 완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임직원의 평균 연봉이 1억1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개 은행 모두 지난해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어섰다. 고금리 영향으로 5대 시중은행의 이자수익은 2년 만에 10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른바 ‘횡재세’ 도입 논의에도 불이 붙을 전망이다. 금융권 전문가들은 횡재세를 신설하기보다는 은행권이 서민금융에 출연하는 부담금을 늘릴 것이라고 보고 있다. 사진은 윤석열 대통령이 2일 대전 유성구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린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는 모습이다 @ 뉴시스

<유가증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3자 유상증자(1조 4999억 원) 참여 결정. 취득수 지분율 63.9%. 합병 거래 종결 기한 2024년 12월20로 변경

▲아시아나항공=대한항공에 30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이자율 4.70%. 전환시 지분율 36.22%

▲케이카=주당 190원 분기 배당 결정. 시가배당율 1.7%

▲한화시스템=방위사업청과 K1계열전차 장치 공급 1467억 원 규모 계약 

▲코스맥스=영지버섯 추출물 포함 모발 개선용 조성물 특허권 취득

<코스닥 공시>

▲에이프로=넥스트스타에너지와 612억 원 규모 2차전지 활성화 장비 공급계약 체결 

▲동구바이오제약=하나증권과 20억 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결정 

▲미코바이오메드=유상증자 최종 발행가액 주당 2705원 확정

▲에프에스티=반도체 펠리클 생산능력 확대 위해 330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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