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즈키친 세계카레 신제품 ‘키마카레·포크빈달루’ 선봬
오뚜기, 오즈키친 세계카레 신제품 ‘키마카레·포크빈달루’ 선봬
  • 강영훈 기자
  • 승인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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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오즈키친 세계카레 신제품 ‘키마카레·포크빈달루’ 연출 이미지 © 오뚜기
오즈키친 세계카레 신제품 ‘키마카레·포크빈달루’ 연출 이미지 © 오뚜기

오뚜기가 세계 각국의 전통 카레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세계카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즈키친 세계카레 시리즈는 54년간 국내 카레 시장을 이끌어온 오뚜기 노하우를 활용해 해외 현지 카레 맛을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먼저 오즈키친 키마카레는 오뚜기 최초 드라이카레로, 볶은 양파와 다진 돼지고기를 듬뿍 넣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은 수분이 적어 꾸덕꾸덕한 식감과 진한 풍미가 특징으로, 고슬고슬한 밥 위에 얹어 먹으면 된다.

한편, 우동면 위에 키마카레를 붓고 계란 노른자, 파 등 고명을 올리면 일본식 비빔면인 마제소바가 완성된다.

오즈키친 포크빈달루는 새콤달콤한 토마토 베이스에 고춧가루로 매콤함을 더한 카레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오뚜기 카레 가운데 가장 매운 맛을 내며 국내산 돼지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씹는 맛을 살렸다.

밥은 물론 쫄깃한 인도식 빵 ‘난’과도 잘 어울리며 특유 매콤함이 튀김 느끼함을 잡아줘 돈까스, 치킨 등 튀김류와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신제품 2종 모두 상온 제품으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조리법도 간단하다.

한편 이번 제품 출시로 오즈키친 세계카레는 총 6종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해외여행지나 전문점에서 맛보던 이국적인 카레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즈키친 세계카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며 “오뚜기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카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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