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베트남 티앤티그룹과 ‘글로벌 사업 확대’ 업무협약 체결
BNK금융그룹, 베트남 티앤티그룹과 ‘글로벌 사업 확대’ 업무협약 체결
  • 한상설 기자
  • 승인 2023.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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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 T&T그룹 도 꽝 히엔 회장이 지난 16일 베트남 현지 하노이시 T&T그룹 본사에서 ‘그룹 계열사 간 협업 사업 발굴 및 양 그룹 인프라·노하우 공유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BNK금융그룹
(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 T&T그룹 도 꽝 히엔 회장이 지난 16일 베트남 현지 하노이시 T&T그룹 본사에서 ‘그룹 계열사 간 협업 사업 발굴 및 양 그룹 인프라·노하우 공유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지난 16일 베트남 티앤티(T&T)그룹과 베트남 현지 하노이시 T&T그룹 본사서 ‘그룹 계열사 간 협업 사업 발굴 및 양 그룹 인프라·노하우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T&T그룹 도 꽝 히엔 회장과 사이공-하노이은행 응오 투 하 은행장을 비롯해 T&T그룹 및 사이공-하노이은행 임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 협약 일환으로 양 그룹 주요 계열사인 BNK부산은행과 사이공-하노이은행도 같은 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채권투자, IB, 디지털사업 분야서 전략적 협업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T&T그룹은 금융, 부동산, 에너지, 운송 등 200여개 계열사를 보유한 베트남 대표 기업 집단으로, 베트남 10대 상업은행인 사이공-하노이은행을 주요 계열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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