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롯데백화점은 13일부터 잠실점 8층에 ‘파타고니아 키즈’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매장으로, 모두 성별 구분 없는 유니섹스 상품들이다.
매장에서는 일반 파타고니아 매장보다 3배 이상 많은 키즈 상품을 준비해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매장 내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드로잉존, 환경캠페인 체험존, 놀이공간을 조성해 최고 키즈 브랜드로 구현해냈다.
롯데백화점과 파타고니아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파타고니아 스티커팩을 증정한다.
아울러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30만원 이상 구매 시 업사이클링 다용도 파우치도 선착순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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