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농심은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소금빵·초코빵’ 2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최근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빵을 모티브로 개발했고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으로 베이커리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낵이다.

소금빵은 버터를 베이스로 한 빵에 소금을 뿌려, 고소한 풍미와 짭짤함이 조화를 이룬 맛이 특징이다.

초코빵은 크루아상에 코코아파우더를 뿌린 것으로, 깊고 진한 초코맛을 구현해냈다.

두 제품 모두 크루아상 모양으로 만들어 베이커리 스낵의 아이덴티티를 살렸고 작은 크기로 한입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향후 빵부장 브랜드로 다양한 베이커리 스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빵부장 소금빵은 오는 23일부터, 빵부장 초코빵은 올해 12월 초부터 각각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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