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2023 하반기 ‘마루’ 입주 스타트업 선정
아산나눔재단, 2023 하반기 ‘마루’ 입주 스타트업 선정
  • 강영훈 기자
  • 승인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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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2023년 하반기 ‘마루’ 신규 입주 스타트업 선정 이미지 © 아산나눔재단
2023년 하반기 ‘마루’ 신규 입주 스타트업 선정 이미지 © 아산나눔재단

아산나눔재단은 2023년 하반기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에 입주할 스타트업 11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마루는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을 실천하고 확산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으로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에 위치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마루 입주 스타트업으로는 넥스트그라운드, 에프랩앤컴퍼니, 큐심플러스, 탈로스, 티알, 티엠알파운더스, 파이프트리스마트팜, 플릿튠, 피카디, 해처리, 히릿소프트 등 총 11개 팀이 최종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전체 입주사 중 AI기술을 활용한 팀이 전체 중 약 40% 정도를 차지했고 양자 기술을 활용하는 창업팀이 처음 선발되기도 했다.

신규 입주사는 이달부터 마루180과 마루360에 입주했고, 최대 1년 6개월간 입주 기간동안 사무공간, 각종 부대시설, 사업 성장 지원 여러 프로그램과 혜택이 제공된다.

장석환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마루 신규 입주사 선발 과정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도 다양한 분야서 창업에 도전하는 많은 스타트업들 만나볼 수 있었다”며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를 기반으로 입주 스타트업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하고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산나눔재단은 이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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