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KBS <동행>419회 ‘오뚝이가족’에 교육환경 제공
바인그룹, KBS <동행>419회 ‘오뚝이가족’에 교육환경 제공
  • 한상설 기자
  • 승인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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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사진제공=바인그룹 사회공헌팀)
(사진제공=바인그룹 사회공헌팀)

바인그룹이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 <동행> 419회에 출연한 ‘행복을 만드는 오뚝이 가족’에게 교육환경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행복을 만드는 오뚝이 가족’ 편은 10살 가현 양과 8살 현우 남매의 이야기로, 가현 양 가족은 3년 전 현우 군이 하반신 3도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하면서 모자원에 재입소했다.

막대한 수술비와 연고 및 붕대 비용으로 동분서주하는 엄마에게 부담이 될까 가현 양과 현우 군은 조르는 법이 없다.

어머니인 은정 씨는 안정되지 못한 환경서 자라 고등학교도 졸업할 수 없었기에, 남매에게 든든한 울타리와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지만, 당장 생계가 급해 미안한 마음이 크다.

바인그룹은 위 사연을 접하고, 어려운 환경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자란 남매에게 코칭교육계열사인 상상코칭 교육을 후원키로 했다.

상상코칭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남매 학습 담당코치가 된 상상코칭 이승민 코치는 “엄마와 가족을 사랑하는 두 남매 마음에 큰 울림이 있었다. 학습뿐 아니라 진로 등의 고민들도 같이 코칭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오뚝이 가족에게 바인그룹이 교육환경을 제공한 내용은 KBS <동행> 427회에서 방송된 바 있다.

바인그룹은 KBS <동행>과 협업으로 동행에 출연한 청소년들에게 교육환경 및 학습을 후원한지 11회째를 맞고 있으며, 앞으로도 평등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상생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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