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한국증권] 뉴스 속에 알짜 정보가 숨어 있다
[10.04. 한국증권] 뉴스 속에 알짜 정보가 숨어 있다
  • 정연숙 기자
  • 승인 2023.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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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핀테크 규제 합리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킹이나 정보유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보안 체계도 고도화하겠다고 했다.이 원장은 4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트홀 2관에서 열린 '서울 핀테크 위크 2023' 관련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 원장은 "금감원은 디지털 금융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핀테크 기업과 금융당국,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핀테크 기업과 금융규제 관련 애로사항 등에 대해 소통하고 불편 사항에 대한 규제 합리화를 적극 추진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혁신의 기회를 충분히 보장받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 공동 기술실증, 해외 동반 진출 등 금융사와의 다양한 협업 모델을 정착시킴으로써 핀테크 기업들의 사업 기회를 넓혀가겠다"며 "금융소비자를 안전하게 지키고 책임있는 혁신이 지속될 수 있도록 금융보안 체계를 보다 고도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그러면서 "10월부터는 금감원의 새로운 감독수단으로 다크웹 등 위협정보에 대한 수집·분석이 가능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의 기술실증을 시행할 것"이라며 "금융권이 사이버 위험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이 원장은 "앞으로 금감원은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가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활용하고 균형 있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 및 유관기관들과 함께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융감독원이 핀테크 규제 합리화를 적극 추진한다. 해킹이나 정보유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보안 체계도 고도화한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트홀 2관에서 열린 '서울 핀테크 위크 2023' 관련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 원장은 "금감원은 디지털 금융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핀테크 기업과 금융당국,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핀테크 기업과 금융규제 관련 애로사항 등에 대해 소통하고 불편 사항에 대한 규제 합리화를 적극 추진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혁신의 기회를 충분히 보장받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 공동 기술실증, 해외 동반 진출 등 금융사와의 다양한 협업 모델을 정착시킴으로써 핀테크 기업들의 사업 기회를 넓혀가겠다"며 "금융소비자를 안전하게 지키고 책임있는 혁신이 지속될 수 있도록 금융보안 체계를 보다 고도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그러면서 "10월부터는 금감원의 새로운 감독수단으로 다크웹 등 위협정보에 대한 수집·분석이 가능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의 기술실증을 시행할 것"이라며 "금융권이 사이버 위험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이 원장은 "앞으로 금감원은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가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활용하고 균형 있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 및 유관기관들과 함께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 BGF리테일(28.36%), LG에너지솔루션(27.52%),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24.63%), 쌍용C&E(20.61%), LG디스플레이(19.86%), KT&G(19.69%), 카카오페이(19.42%) 등이 공매도 타깃 됨.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5%를 훌쩍 넘고, 고유가, 고물가 상황 지속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증시 하방을 예측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하며 공매도 비중이 높아짐.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2조 2826억원 어치를 팔아 치우며 발을 빼는 셀코리아 현상이 확대되고 있음.

고금리, 고유가, 강달러의 '삼중고'를 만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는 분석이 나옴.

▶코스닥 시총 10위권 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 합병) 포스코DX 엘앤에프 HLB 등 4곳이 코스피로 이전.

선두 기업들이 줄줄이 떠난다는 소식에 코스닥 시장은 기운이 빠진 모양새로 자칫 ‘코스닥은 코스피 2부 리그’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악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옴.

▶삼성·SK·LG·GS등이 벤처 흑한기에도 미래 먹거리를 위해 알짜 스타트업 투자에 돈을 쏟고 있음.

삼성전자와 SKT는 인공지능(AI)스타트업인 이레버런트랩스·AI21랩스과 스캐더랩·앤스로픽에, LG전자는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인 엘비스·에버엑스에,  GS는 폐배터리기업인 GS에너지,이브이씨시·GS벤처스, 그린미네랄에 투자함.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3분기 반도체 실적 개선될 전망으로 4분기 본격 반등을 예고.

메모리 반도체 빅3(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감산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글로벌 AI 메모리 수요가 강해 메모리 업황은 내년 본격적인 업턴(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예측.

▶SK온이 미국의 완성차 회사 테슬라, 제너럴모터스(GM), 전기차 충전소 기업 차지포인트와 함께 미국 경제 매체 포천의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에  공동1위로 선정.

포천은 SK온에 대해 “미국 배터리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2025년 SK온 공장들은 연간 미국에서 전기차 약 150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배터리를 생산할 것”이라 평가.

▶LG에너지솔루션이  '전고체 배터리'로 가기 전 중간 단계인 '반(半)고체 배터리' 생산 기반을 충북 청주시 오창 에너지플랜트에 구축에 나섬.

국내에서 핵심 R&D와 초기 생산을 점검하는 '마더 팩토리' 전략으로, LG엔솔 내부에서는 반고체 생산라인을 '골드라인'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전해짐.

▶"땅끝까지 추적한다”던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비웃듯 호반건설·중흥건설·SM건설·보성건설이 인천 검단 공동주택용지 AA블록 입찰에 또 벌떼입찰에 나선 것으로 확인 

주무부서인 국토교통부가 시장질서를 교란하는 행태라며 여러 차례 근절 의지를 밝히고, 제도 개선책도 내놨지만  ‘벌떼입찰’ 로 사세를 불린 건설 대기업들이 같은 방식으로 공공택지 당첨확률을 높인 것으로 나타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공공임대주택에서 ‘LH 브랜드’를 지우고 별헤임, 포레드림, 에버시움 등으로 아파트 이름을 바꿈.

LH 임대주택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적 차별과 낙인에 노출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니, 민간 분양단지와 구분되지 않는 단지명을 붙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국산 신약 발전 기여한 ‘박카스의 아버지’ 강신호(姜信浩·96) 동아쏘시오홀딩스 명예회장이 3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

박카스, 판비린, 오란씨, 암씨롱, 자이데아 등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사는 일반의약품, 일반외품 등의 시장에서 강자로 자리매김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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