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허홍국 기자]

반도건설 ‘다산 유보라 마크뷰’가 평균경쟁률 10.6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다산 유보라 마크뷰 청약접수 결과에 따르면 전체 87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총 924명이 몰려 평균 1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47㎡A타입 7.3대 1, 47㎡B타입 14.7대 1, 59㎡A타입 11대 1, 59㎡B타입 6.5대 1, 67㎡타입 19.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되며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당첨자 서류 접수 및 제출, 정당계약은 같은 달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이다.
다산 유보라 마크뷰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일원에 들어서며, 구리역과 도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남양주IC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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