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바로저축은행은 지난 19일 구례군에 구례군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김순호 구례군수, 김민수 바로저축은행 대표를 비롯한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민수 바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지호 바로저축은행 이사회 의장은 “구례군과의 협약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상생과 협력의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바로저축은행 성금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탁식은 지난해 3월 23일 구례군과 바로저축은행 간 1사 1촌 상생 협약식 이후 구례군 취약계층 주민 생활복지 향상 지원을 위한 협약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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