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가 분석한 경영리더십④_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능동적이고 유연한 리더십...다만 지배구조 맞물린 승계가 문제
[인공지능 AI가 분석한 경영리더십④_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능동적이고 유연한 리더십...다만 지배구조 맞물린 승계가 문제
  • 조나단 기자
  • 승인 2023.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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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회장 @대통령실
정의선 현대차 회장 @대통령실

 [한국증권_조나단 기자]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1970년 10월 18일 현대그룹의 창업주인 고(故) 정주명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현대차그룹 2대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경복초·압구정중·휘문고·고려대 경영학 학사·샌프란시스코대학 MBA를 마쳤다. 1994년 현대차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았다. 2020년 10월 현대차그룹 회장에 올랐다. 양궁협회 회장·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직을 맡고 있다. 기아차 대표로 재직하며 디자인 경영을 주도했다. 해외 전문가를 현대차 임원으로 영입해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세대교체를 통해 새 리더십을 구축하고 있다.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차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기업 문화를 혁신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들과 열린 자세로 소통하면서 소박하고 겸손하다는 평가를 듣는다. 한국증권신문은 인공지능(AI)만능 시대를 맞아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AI를 이용한 국내 기업인의 경영리더십 평가를 통해  AI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해 봤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경영 리더십과 관련 장점과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능동적 유연한 리더십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문화를 혁신하고 융합을 추구하는 능동적이고 유연한 리더십을 발휘한다. 전기차 전용공장과 배터리셀 공장을 포함한 미국내 전기차 생산라인에 6조 6천억원을 투자했다.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분야에 50억 달러 규모 투자를 했다. 

외부 인재 수혈·M&A 외부 인재 수혈과 M&A 등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품질·고객만족 경영 품질경영에 대한 강한 신념과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고객 만족과 감동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도모한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

양적·질적 팽창 과제 부족한 미래 자동차 부품업체 투자와 중국 및 러시아 시장에서의 저조한 성적 등 양적·질적 팽창에 대한 과제가 남아 있다.

지배구조 개편 맞물린 경영승계 경영 승계 작업이 진행 중이다. 순환 출자 고리를 깬 지배구조 개편안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자금을 필요하다. 현대글로비스·현대오토에버·현대엔지니어링·보스턴다이내믹스 등이 이 자금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삼성회장의 사법리스크를 불러왔던 지배구조 개편와 맞물린 승계가, 정 회장에게도 내외부의 기대와 부담이 작용되는 리스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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