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지역 대표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와 본격적인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어텀 투 나이츠’ 2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모모스커피는 최근 부산 여행 필수 코스로 불리며 국내 최초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을 배출한 커피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커피 전문 매체 스프럿지가 주관하는 ‘2022 스프럿지 어워드’서 올해의 로스터로 선정된 바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모모스커피와 협업해 색다른 로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를 운영하며, 패키지 투숙 시 ‘베러 아로마 세트’를 증정한다.
특별 패키지는 시그니처 블렌드 드립백 4종과 머그 컵 등으로 구성돼 커피 맛과 향을 음미하며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 포함 최대 4인까지 투숙 가능한 객실 2박에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까지 제공 된다.
해운대 오션뷰가 펼쳐지는 야외 온천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등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고, 고품격 미식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도 맛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지역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로코노미(Local+Economy)’ 트렌드가 지속 확산됨에 따라 부산 대표 브랜드와 손잡고 이번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브랜드와 상생을 통한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로 부산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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