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8. 기업공시] 공시를 보면 성공 투자가 보인다
[09.18. 기업공시] 공시를 보면 성공 투자가 보인다
  • 박경도 기자
  • 승인 2023.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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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한전으로부터 10~12월 연료비 조정단가를 제출받고 기획재정부와 4분기 전기요금 결정을 위한 기준연료비 조정 논의에 돌입했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기준연료비와 실적연료비 차이에 변환계수를 적용해 산출한다. 실적연료비란 지난 3개월 동안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LNG), BC유의 무역통계가격 평균가격을 말한다. 최근 연료비 조정단가는 현재 5원이 적용되고 있는 만큼 현행 유지의 가능성이 높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1킬로와트시(㎾h)당 ±5원으로 상·하한 제한이 있다. 한전은 지난 6월 말 연결 기준으로 총부채가 201조40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달했다. 사상 처음 200조원을 넘긴 것으로, 이런 상황이면 내년 신규 한전채 발행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전기요금 인상이 꼭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물가 부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 난항이 예상된다. @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한전으로부터 10~12월 연료비 조정단가를 제출받고 기획재정부와 4분기 전기요금 결정을 위한 기준연료비 조정 논의에 돌입했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기준연료비와 실적연료비 차이에 변환계수를 적용해 산출한다. 실적연료비란 지난 3개월 동안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LNG), BC유의 무역통계가격 평균가격을 말한다. 최근 연료비 조정단가는 현재 5원이 적용되고 있는 만큼 현행 유지의 가능성이 높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1킬로와트시(㎾h)당 ±5원으로 상·하한 제한이 있다. 한전은 지난 6월 말 연결 기준으로 총부채가 201조40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달했다. 사상 처음 200조원을 넘긴 것으로, 이런 상황이면 내년 신규 한전채 발행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전기요금 인상이 꼭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물가 부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 난항이 예상된다. @뉴시스

<유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아일랜드에 위치한 BMS 자회사와 의약품 위탁생산계약(3212억 원) 체결 

▲SK바이오팜=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와의약품 공급 385억 원 규모 계약 체결 

▲현대건설=지티엑스씨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민간투자시설사업 공사수주  1조 2263억 원 계약 

▲KISCO홀딩스=자회사인 한국철강이 제강공장 및 압연공장 생산 중단 

▲신세계건설=대전선화지역주택조합과  대전 중구 선화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공사수주 계약 해지 

▲HJ중공업=대전광역시 삼성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국동=상환전환우선주식(비상장) 전환가액 900원->831원 조정

<코스닥 공시>

▲강원에너지=포스코퓨처엠과 53억 원 규모 탈철기 공급 계약 체결 

▲벨로크=브이씨아이 흡수합병 결정 

▲알체라=수협은행모바일뱅킹 신분증 인식 및 사본판별 시스템 구축 8억 원 규모 계약 체결 

▲하나기술=프랑스와 2차전지 조립라인 장비 턴키 공급 계약 체결 

▲소마젠=미 국립보건원에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서비스 공급 7억 원 규모계약 체결 

▲에코마케팅=김철웅 대표체제에서 김철웅, 안보근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 

▲삼영엠텍=LMEL에 산업기계 구조재(PALLET CAR) 공급 119억 원 계약 체결

▲나우IB=본점 주소 변경: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34 글라스타워빌딩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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