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허홍국 기자]
80만원대까지 밀려났던 에코프로 주가가 하루 만에 90만원 선으로 오르며 장 마감했다.
에코프로는 14일 종가 기준으로 전일대비 5000원(0.56%)오른 90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3일 89만9000원에 거래를 마친지 하루 만으로, 최근 연속 하락세에 제동이 걸렸다.
에코프로는 지난 11일 98만원에 거래를 마치며 100만원 선이 무너져 황제주 자리를 내놓은 바 있다.
대형 이차전지주들도 전일대비 상승하며 장마감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2.73%, POSCO홀딩스는 4.54%, 삼성SDI는 4.66%, 포스코퓨처엠은 3.75%, 포스코DX는 7.07%, 엘앤에프는 0.75%씩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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