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가 분석한 경영리더십①_이재용 삼성회장] 지배구조·책임경영·오너경영 종식 긍정 평가
[인공지능 AI가 분석한 경영리더십①_이재용 삼성회장] 지배구조·책임경영·오너경영 종식 긍정 평가
  • 조나단 기자
  • 승인 2023.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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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지배구조혁신, 책임경영 강화, 오너경영종식
단점: 지배구조변화 불확실성,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 어려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뉴시스

[한국증권_조나단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1968년 6월 23일 삼성 창업주 이병철의 손자, 이건희·홍라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경기초·청운중·경북고·서울대 동양사학과(87학번)를 졸업했다. 일본 게이오대학 MBA·미국 하버대 대학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0년 인터넷지주회사 e삼성과 e삼성인터내셔널을 창업한다. 닷컴 버블이 꺼지면서 손실을 낸다. 2014년 고(故) 이건희 회장이 갑작스레 쓰레지고 본격 경영전면에 나선다. 삼성물산·제일모직을 합병한다.2022년 10월 27일 이사회에서 회장 승진안이 의결된다. 마침내 회장이 된다.  한국증권신문은 인공지능(AI)만능 시대를 맞아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AI를 이용한 국내 기업인의 경영리더십 평가를 통해  AI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해 봤다.

장점:

지배구조 혁신: 이재용 회장은 '합리경영’을 강조하며,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를 혁신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었다. 그는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을 주요 과제로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삼성그룹의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책임경영 강화: 이재용 회장은 책임경영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보여줬다. 그의 리더십은 삼성그룹의 미래 전략 수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너 경영 종식 선언: 이재용 회장은 자신의 자녀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선언했다. 삼성그룹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려는 의지를 보여줬다.

단점:

지배구조 변화의 불확실성: 이재용 회장의 지배구조 개편 계획은 여전히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다. 정치권에서 추진하는 '삼성생명법’으로 인해 삼성그룹의 지배구조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의 어려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기업에서는 오너 경영이 더 높은 성장률과 재무성과를 보장해왔기 때문에,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은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있다.

승계 리스크: 과거 재계에서는 핏줄을 따라 경영권이 내려가는 오너 지배구조가 삼성의 발목을 잡는다는 의미로 ’삼성의 가장 큰 약점은 이재용’이라는 말이 돌기도 했다. 그만큼 승계 리스크는 삼성의 오랜 골칫거리였다. 결국 이 회장은 ‘4세 경영 포기’로 이어졌다. 이 회장 이후 승계가 리스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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