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_신예성 기자] 유럽 증시는일제히 하락했다. 장기간 고금리 정책에 돈맥 경화로 경기침체 우려에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동결 전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12일(현지시간) 범유럽 지수인 STOXX600 지수는 전장 대비 0.80포인트(0.18%) 내린 455.40으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도 85.46포인트(0.54%) 내린 15,715.53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25.39포인트(0.35%) 내린 7,252.88을 기록했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37.05포인트(0.49%) 상승한 7,533.92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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