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美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충격에도 일제 랠리
유럽증시, 美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충격에도 일제 랠리
  • 신예성 기자
  • 승인 2022.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럽증시가 상승했다.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으나 인플레이션 정점이라는 기대감에 오히려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13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는 0.85% 상승했다.  독일의 닥스가 1.51%, 영국의 FTSE가 0.35%, 프랑스 까그가 1.04% 각각 상승했다.

미국의 CPI가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미 예상된 것이었다. 예상됐던 악재는 더 이상 악재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그 동안의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매수가 대거 유입되며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