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도 0.19% 내린 3,448.31로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23% 오른 12,813.03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15% 상승한 5,931.06으로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1% 하락한 7,168.65에 장을 마쳤다.
시장은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상 예고를 주목하면서 관망세를 보였다. ECB는 전날(6월30일)에 오는 21일 통화정책이사회에서 현재 0%인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예고했다.기준금리 인상은 1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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