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광주-부산-대구 지역에서 진행
2017년 3월 이후 2천명 넘는 학생과 호흡
온라인 교육 학원 바인그룹(김영철 대표)은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바인그룹은 26일 일 대구 지역의 청소년들에 자기성장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캔두에서는 스스로가 ‘나’ 대해 생각한다.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을 위주로 프로그램이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내가 매일 하는 것’, ‘내가 되고 싶은 나의 미래’ 등을 통해 ‘나’에 대해 알아보는 나만의 콘셉트 만들기 ▲생활 속 감사에 대한 이야기를 뇌과학적 관점을 통해 감사의 효과 등을 알아보는 내 손안의 보물찾기와 감사편지쓰기 등이다.
위캔두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리더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표적인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 모든 비용은 바인그룹에서 부담한다.
위캔두 과정을 수료한 ‘위캔두 프렌즈’들에게는 추후 진행되는 홈커밍데이, 명사 초청 특강의 기회도 제공한다.
매월 전국 도시별로 위캔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각 지역의 환경과 요청사항 등에 따라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게 특징. 현재까지 광주와 부산, 대구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위캔두 프로그램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학교나 기관 등에도 찾아가는 위캔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바인그룹은 2017년 3월 첫 시작부터 현재까지 위캔두를 수료한 청소년은 2100명이다. 바인그룹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면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 오프라인 과정도 다시 재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