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이우근 사장은 1일 굿모닝증권과 신한증권의 통합 3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이 도약하는 한 해가 시작됐다"고 말했다.이 사장은 "지난 2년이 통합 이후 기반과 틀을 만들고 준비하는 기간이었다면 이제는 증권업계 최강자로 자리매김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취임 한 달이 조금 넘은 이우근 사장은 "전국 곳곳 영업점에서 만난 직원들에게서 열정을 발견해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사장은 "신한금융네트워크가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 잠재력을 바탕으로 굿모닝신한증권은 타 증권사와 차별화가 가능하다"면서 "계열사의 시너지를 기다리기보다는 앞장서서 계열사간의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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