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캠페인에 참가했다.
한국거래소는 30일 국민권익위가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과 함께 부산동구 진시장에서 열린 재래시장 청렴캠페인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청렴클러스터와 권익위는 진시장 상인회에 부패방지 안내 리플렛 1000장, 손소독 티슈 600개, 마스크 500개, 핫팩 500개, 우산 100개의 방역물품 등을 전달했다.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상인들을 응원하고 청렴 의지를 다짐했다.
재래시장 청렴캠페인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 및 반부패·청렴의식 고취 목적이다.
한국거래소는 “코로나19로 상인들을 직접 찾아뵙지는 못하고 상인회를 통해 부패방지 안내 리플렛과 방역물품등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코로나19는 확산을 방지하고 청렴문화는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부산지역 청렴클러스터는 2017년부터 부산지역 공공기관인 기술보증기금,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거래소,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 8개 기관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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