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_우리투자증권]고객 수익을 최우선하는 증권사
[특별기획_우리투자증권]고객 수익을 최우선하는 증권사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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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그룹의 시너지로 고객자산 증대 총력

우리투자증권 박종수 사장은 “고객의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에게 돈을 벌게 해주는 증권회사가 될 것이다”고 밝히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를 종합자산관리 중심의 영업의 해로 삼고 경영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금융그룹으로서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고객자산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킴으로써 2007년 자산관리시장에서 1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산관리 영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지원, 교육, 평가, 인력 등 시스템을 자산관리 영업에 맞게 신속히 전환하고,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여 획기적인 자산 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우선 자산관리 부문을 업계 1위로 키우기 위해 자산관리영업 인력을 현재 300명 수준에서 2007년까지 700명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이들의 역량을 다양한 교육,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고객정보를 활용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고객 획득 및 고객관리 활동을 전개할 함으로써 자산관리 시장을 선점할 예정이다. 특히 자산관리영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쟁사보다 새로운 상품을 적시에 한발 앞서 출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상품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영업직원 1인 당 관리 자산을 300억 이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며, 리테일(Retail) 부문의 예탁자산도 업계 1위 수준인 총자산 50조 수준으로 확대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투자증권은 파생결합상품, 신탁 등을 활용한 신규 상품, 은행과 연계된 공동상품, 해외 투자상품 등 고객의 편의(Needs)에 맞는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상품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적극적인 CS활동을 통해 고도화된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여 실질적인 고객만족을 실현함으로써 우리투자증권에 대한 고객로열티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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