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화). 아침신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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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철 기자
  • 승인 2021.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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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물가가 3.2% 오르며 9년 8개월 만에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농축수산물 가격은 안정세를 보였으나 석유류, 가공식품 등 공업제품과 개인서비스 물가가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10월 통신비 지원에 따른 기저효과로 공공서비스 가격 오름세가 크게 확대되면서 물가 상승 폭이 커졌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97(2015=100)로 1년 전보다 3.2% 상승했다. 이는 2012년 1월(3.3%) 이후 9년 9개월 만에 최대 상승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를 기록한 것도 2012년 2월(3.0%) 이후 처음이다.전년 동월과 비교하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0.6%) 이후 2월(1.1%)과 3월(1.5%) 1%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후 4월(2.3%)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2%가 넘는 상승률을 보이다가 지난달 3%대로 올라섰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3.2% 오르며 9년 8개월 만에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97(2015=100)로 1년 전보다 3.2% 상승했다. 2012년 1월(3.3%) 이후 9년 9개월 만에 최대 상승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를 기록한 것도 2012년 2월(3.0%) 이후 처음이다.전년 동월과 비교하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0.6%) 이후 2월(1.1%)과 3월(1.5%) 1%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후 4월(2.3%)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2%가 넘는 상승률을 보이다가 지난달 3%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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