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우리투자증권이 본사 사옥 4층 아트홀에서 사옥이전을 기념해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힘찬 도약을 시작하기 위해 마련한 음악회에는 우수 고객 300여명이 함께해 우리투자증권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공연은 금난새씨가 이끄는 유라시안 필하모닉과 바이올리니스트 여은정의 협연으로 진행됐다.우리투자증권은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부서별로 2회에 걸쳐 신증권타운으로 본사를 이전, 지난달 27일 신사옥 이전식을 가졌다. 여의도에 위치한 (구)푸르덴셜증권빌딩(한화증권과 하나증권 빌딩사이)으로 이전한 우리투자증권은 7월초 입주를 완료해 우리자산운용(주) 등 우리금융지주의 증권관련 계열사와 한 둥지에서 함께 업무를 보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