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에 투자할거라면.. 테마를 무시하지 마라
코스닥에 투자할거라면.. 테마를 무시하지 마라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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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의 하락일로와 얼마전부터의 역헤드앤숄더모양이 코스닥의 폭등은 어느정도 예견된일이었습니다.밑에 어느분이 말씀하신걸 읽다가 반론글로 올려봅니다.거래소는 부동의 대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업을 이끄는 삼전 엘전 현대차 현대건설 SDI 필립스 등등등 하지만 코스닥은 다릅니다. 코스닥 자체가 테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지금 대장주가 뭡니까? 다음 nhn 엔씨소프트 과거 옥션까지.. 전부 인터넷관련이죠?99년 인터넷 관련 테마들중 알짜들만 살아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대장님들이 우리 산업을 이끌어갈만큼 영속적일까요? 굉장히 가변적입니다. 더좋은 포털 게임써비스가 등장할수 잇구요 이미 인터넷의 환상은 98년처럼 신비로운 기대 보단 빨가 벗겨져 있습니다. 현재 이종목들 가격은 미래모멘텀. 실적대비 거의 가까운수준입니다.어느정도 저평가가 존재하겠지만 코스닥을 움직이는건 (1/8 토막 나버린 코스닥을 다시 움직일거라면) 미래 모멘텀이 있는 주식들입니다.98년 인터넷에 대한기대처럼. 무언가 알려지지 않는것에 대한 기대.물론 거기서 옥석이 가려지겠지만.옥석가린느것도 시간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98년의 인터넷을 바라보는 시선처럼 지금 신비롭게 사람들이 느끼는게 뭘까요?답은 나오죠환경과 바이오.. 인간이 더 잘살기 위한 필수 조건이니까요.코스닥의 과거의 대장은 더이상 지금의 대장은 아닙니다. 작성자 : 안단테 자료제공 : 슈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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